About Us

News

두산퓨얼셀, 문형원 상무,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서 ‘은탑산업훈장’ 수상

- PAFC 생산능력 확대, 공장 증설 추진…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공로 인정

2022-09-02

두산퓨얼셀 Operation 본부장 문형원 상무가 지난 2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제25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최고상인 ‘은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두산퓨얼셀 Operation 본부장 문형원 상무가 지난 2일, 제25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최고상인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행사가 끝나고 문형원 상무(왼쪽 첫 째)가 시상자인 산업통상자원부 박일준 제2차관 및 다른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민의 전기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전기재해예방을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함으로써 노고를 치하하고,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문형원 상무는 1989년 입사 이후 32년간 두산그룹에 재직하며,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제조경쟁력 확보와 품질 향상에 기여해왔다.

특히 2019년 두산퓨얼셀 출범과 함께 Operation 본부장을 역임하면서 ▲인산형 연료전지(PAFC) 생산능력 확대(2020년 연간 약 200대→2021년 연간 약 300대) ▲노사화합 및 사내문화 개선 ▲MES* 도입을 통한 공정관리 효율화 ▲다양한 지역상생활동 등을 이끌었다.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 생산계획과 진행상황, 자재소요, 생산성 등을 실시간으로 기록하는 생산관리 시스템

또한 2021년에는 두산퓨얼셀 익산공장 증설투자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했다.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PAFC 생산능력은 연간 약 620대까지 증가하며, 340여명의 직간접 고용효과와 약 2,310억원의 생산유발효과 외에도 약 726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예상된다.

문형원 상무는 “국내 수소연료전지 시장을 선도하는 두산퓨얼셀의 구성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준 동료들, 경영진의 지원이 있었기에 오늘 수상의 영광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두산퓨얼셀의 기술 및 제품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