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사랑의열매에 3,000만원 전달
- 사회복지시설 노후 가전제품 교체에 사용
2023-01-09
두산퓨얼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두산퓨얼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하여 마련한 이 기부금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이 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의 노후화된 가전제품을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제품으로 교체함으로써 ▲전력소비량 감소 ▲온실가스 감축 ▲안전한 주건환경 제공 등을 위해 마련됐다.
두산퓨얼셀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친환경, 탄소중립을 지향하고 있는 두산퓨얼셀의 사업목적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퓨얼셀은 도심 숲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 식재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익산 지역에서 저소득층 노인 대상
무료 배식 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