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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2년 연속 단체교섭 무교섭 위임 타결 및 노사 상생협력 선언

-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사간 신뢰관계 강화

2023-09-25

두산퓨얼셀은 지난 21일, 2년 연속으로 단체교섭을 무교섭 위임 타결하고 노사 상생협력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두산퓨얼셀 박준영 전무, 노동조합 장주성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가 끝나고 두산퓨얼셀 박준영 전무(오른쪽)와 두산퓨얼셀 노동조합 장주성 위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노조에서 단체교섭을 회사측에 위임함으로써 두산퓨얼셀 노사는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두산퓨얼셀은 청정수소발전의무화제도(CHPS) 상반기 일반수소 입찰시장에서 발주량 기준 약 70% 이상의 물량을 확보한 바 있으며, ▲5CSA(cell stack assembly, 셀스택 조립) 기반의 수소연료전지 ▲CCS(탄소 포집 및 저장) 연계형 PAFC 개발 ▲발전용 중저온형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등의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산퓨얼셀 노동조합 장주성 위원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신뢰를 보여준 회사와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건전한 노사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회사 교섭 대표인 두산퓨얼셀 박준영 전무는 “2년연속 무교섭으로 단체교섭을 위임해 준 노동조합에 감사드리며, 회사는 지금까지 보여준 노사간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노사관계 발전과 직원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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