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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이승준 상무, ‘수소의 날’ 산업부 장관상 수상

- 수소연료전지 공급 확대를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 기여 공로 인정

2023-11-06

두산퓨얼셀 이승준 상무는 지난 2일, 서울시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수소의 날’ 기념식에서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2회 수소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두산퓨얼셀 제후석 대표(왼쪽)가 수상자인 이승준 상무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수소의 날 기념식은 산업부와 수소융합얼라이언스가 주최하는 행사로,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를 포상 및 격려하는 자리다. 정부는 수소경제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2일을 수소의 날로 지정했다.

이승준 상무는 두산퓨얼셀에서 국내영업본부 본부장과 고객서비스본부 본부장을 역임하며, ▲수소경제 활성화 이행을 위한 수소연료전지 발전 설비 공급(2023년 5월 기준 누적 588MW) ▲고용 추가 창출 통한 산업 생태계 구축 ▲운전, 정비 기술 이전 및 전문 인력 양성 통한 산업 경쟁력 제고 ▲수소연료전지 국산화 및 기술 혁신 등에 기여했다.

특히, 수소연료전지의 전기와 열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신사업 육성을 위해 유관 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했으며,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승준 상무는 “이번 수상의 영광은 경영진의 아낌없는 지원과 동료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내 수소 생태계 확대와 두산퓨얼셀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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