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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이두순 대표, ‘제4회 수소의 날’ 기념식서 산업포장 수상

- 수소연료전지 국산화 및 기술 혁신, 산업생태계 구축 등…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 인정

2025-11-10

두산퓨얼셀 이두순 대표는 지난 3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4회 수소의 날’ 기념식에서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지난 3일, 두산퓨얼셀 이두순 대표가 ‘제4회 수소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수소의 날 기념식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수소연합(前 수소융합얼라이언스)이 주관한다. 수소산업 기술 발전과 사회적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한 기업 및 인사를 격려하는 행사로, 수소경제 활성화와 산업 진흥에 공헌한 인물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된다.

이두순 대표는 ▲수소연료전지 국산화 및 기술 혁신(PAFC 국산화율 99% 이상, SOFC 국산화율 약80%) ▲수소경제 활성화 이행을 위한 수소연료전지 발전설비 공급(국내 누적 공급 약 777MW) ▲국내 수소연료전지 산업생태계 조성 ▲수소드론 국산화 및 기술혁신 등을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두순 대표는 “임직원들이 함께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준 덕분에 이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제품 혁신을 통해 사업기회를 확대하고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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