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이두순 대표, ‘제4회 수소의 날’ 기념식서 산업포장 수상
두산퓨얼셀 이두순 대표는 지난 3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4회 수소의 날’ 기념식에서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수소의 날 기념식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수소연합(前 수소융합얼라이언스)이 주관한다. 수소산업 기술 발전과 사회적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한 기업 및 인사를 격려하는 행사로, 수소경제 활성화와 산업 진흥에 공헌한 인물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된다.
이두순 대표는 ▲수소연료전지 국산화 및 기술 혁신(PAFC 국산화율 99% 이상, SOFC 국산화율 약80%) ▲수소경제 활성화 이행을 위한 수소연료전지 발전설비 공급(국내 누적 공급 약 777MW) ▲국내 수소연료전지 산업생태계 조성 ▲수소드론 국산화 및 기술혁신 등을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두순 대표는 “임직원들이 함께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준 덕분에 이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제품 혁신을 통해 사업기회를 확대하고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