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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2022년 임단협 무교섭 타결 및 노사 상생협력 선언

- 사업의 성장과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일터 만들기에 노사 역량 결집

2022-07-18

두산퓨얼셀은 지난 14일, 임단협(임금 및 단체협상) 무교섭 타결 및 노사 상생협력을 선언했다.

두산퓨얼셀은 지난 14일, 임단협 무교섭 타결 및 노사 상생협력을 선언했다. 행사가 끝나고 두산퓨얼셀 CSHO·경영지원본부장 박준영 전무와 두산퓨얼셀 노동조합 장주성 위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두산퓨얼셀 노사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일터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하고 올해 임단협 교섭을 위임하여 무교섭으로 타결했다.

나아가 ▲PAFC 익산공장 증설에 따른 생산체제 조기 안정화 ▲SOFC 군산공장 신설 ▲정부 에너지 정책 변화에 대한 능동적 대응 등 회사 발전을 위해 노사의 역량을 한데 모으기 위해 노사 상생 협력을 선언했다.

회사 교섭 대표인 두산퓨얼셀 박준영 전무는 “상호 신뢰와 존중, 대화를 바탕으로 상생하는 노사 관계를 정착시키는 것이 기업의 발전을 위해 중요하다”면서,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고용 안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퓨얼셀은 올해 하반기 PAFC 익산공장 증설을 완료하고, 군산 새만금 산업단지에 2023년까지 50MW규모의 SOFC 공장을 준공해 양산 체제를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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