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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수소에너지 Global No.1 Player’ 비전 선포

- 두산퓨얼셀, 첫 공식행사 비전 선포식
- 2023년 매출 1조 목표... 발전용 연료전지 분야 1등 기업으로 성장

2019-10-11

두산퓨얼셀(대표 유수경)이 지난 8일, 분할 이후 첫 공식 행사로 비전 선포식을 열고, 독립법인으로서 힘찬 출발을 알렸다.
두산퓨얼셀 익산공장에서 열린 비전 선포식에는 동현수 ㈜두산 부회장과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현수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두산퓨얼셀은 그 동안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PAFC 제조 양산 기술력 확보, 주요 부품의 국산화 성공, 2년 연속 1조 수주 달성 등 큰 성과를 달성했다”면서, “성장 잠재력이 큰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에서 두산퓨얼셀이 두산 그룹 발전의 첨병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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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유수경 대표가 두산퓨얼셀 비전 및 중장기 성장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유수경 대표는 두산퓨얼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매출 1조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성장 전략을 소개하고, 두산퓨얼셀의 비전인 ‘수소에너지 Global No.1 Player’을 선포했다.

유 대표는 “발전용 연료전지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1위 기업이 되기 위해 제품개발 역량, 사업개발 역량, 독보적 품질을 보유한 제조 및 구매 역량을 확보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두산Credo를 바탕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도전해 나가자”고 힘줘 말했다.

고성장이 기대되는 수소 연료전지 사업 분야에서 경영 효율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 1일 ㈜두산에서 분할한 두산퓨얼셀은 기업가치 제고와 성장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주)두산 동현수 부회장이 두산퓨얼셀 비전 선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두산퓨얼셀 비전 선포식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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