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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제후석 부사장, ‘2022 한국에너지대상’서 산업포장 수상

- 국내 수소연료전지 생태계 구축, 제품 해외수출 등에 주도적 역할…수소경제 활성화 공로 인정

2022-11-02

두산퓨얼셀 제후석 부사장이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2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두산퓨얼셀 제후석 부사장이 `2022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한국에너지대상은 에너지부문 최대 규모 정부포상으로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에서 주관한다. 이 상은 ▲에너지 효율향상 ▲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첫 시상하는 수소경제 활성화 부문은 지난 8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입법예고한 ‘수소의 날’ 기념식 행사와 연계해 진행됐다.

제후석 부사장은 ▲국내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설비 공급(2021년 기준 누적 436MW) ▲국내 수소연료전지 산업 생태계 구축 ▲수소연료전지 부품 국산화(2021년 기준 국산화율 98% 달성) 등을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2019년 두산퓨얼셀 출범 이후 최고운영책임자로서 국내 최초 수소연료전지 해외 수출, 해상·육상 모빌리티 신사업 진출 등을 이끌어 왔다.
                         
제후석 부사장은 “두산퓨얼셀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했기에 오늘의 영광이 가능했다"면서 "이번 상은 두산퓨얼셀 임직원을 대표해 받은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수소 생태계를 확대하고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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